[연중27주일 가해] 아픈 과거는 꼭 잊어야 할까?
From 주일 강론 with Fr.율 · 00:10:33
Show by Fr.율
누구에게나 지우고 싶은 시간이 있습니다. 실패했던 해, 식구들 앞에서도 꺼내지 않는 이야기. 없었던 일처럼 덮어 두고 살지만, 조심할수록 마음 한쪽은 오히려 더 무거워 집니다."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,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." (마태 21,42)일어난 일은 바꿀 수 없어도, 그 일이 내 삶의 어디에 놓일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. 내가 버린 시간을 버리지 않으신 하느님을 함께 묵상합니다.이사 5,1-7 / 필리 4,6-9 / 마태 21,33-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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