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모든 성인 대축일]도망친 사람도 성인이 될 수 있을까요?
From 주일 강론 with Fr.율 · 00:10:12
Show by Fr.율
“아직 때가 아니다. 치명하고 와라.” 병으로 쓰러졌다 깨어난 젊은 신부님이 하늘 문 앞에서 들었다는 말입니다. 한국 전쟁 때, 송화 본당 서기창 프란치스코 신부님은 신자들을 산으로 피신시키고 홀로 남으셨어요. 그 마지막 모습을 본 형제님은, 신부님을 지키지 못했다는 마음으로 70년을 사셨습니다.“행복하여라, 슬퍼하는 사람들!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.” (마태 5,4)이번 주 강론 핵심은 ‘축일 없는 성인’입니다. 모든 성인 대축일에 교회가 함께 기억하는 이들입니다.강론 전체는 팟캐스트에서 들으실 수 있어요.https://www.youtube.com/@sundayhomily_Juliu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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